2024년 10월 03일(목)

하하·별, 아들 등원길서 '커플패딩' 인증샷

via 별 인스타그램

 

하하와 별 부부가 훈훈한 일상 모습을 공개해 잉꼬부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18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림이 놀이학교 등원길. 버스 태우러 커플패딩 입고 내려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빨간색과 검은색의 커플 패딩 점퍼를 입고 아들 드림이를 배웅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하 곁에 꼭 달라붙어서 남편 주머니에 얼어붙은 손을 넣어 녹이고 있는 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지난 2012년 11월에 결혼한 하하와 별은 이듬해 아들 드림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