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찰스앤키스에서 글로벌 앰버서더인 있지와 협업하여 제작한 두 번째 캡슐 컬렉션 'ITZ MINE'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있지가 데일리로 즐겨 착용하는 가방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서머 무드를 완성할 수 있는 클래식한 캔버스 소재의 바디에 브라운 컬러 트리밍을 더한 디자인으로 아스트라 캔버스 토트와 미니 크로스백, 마이크로 백 참 총 세가지의 크기로 선보인다.
넉넉한 사이즈의 토트백은 평상시에는 물론 가벼운 여행이나 피크닉에도 활용도가 좋으며, 미니 버전의 크로스백은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바디 스트랩으로 분위기에 따라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다재다능하게 연출할 수 있다.
마이크로 버전의 백 참은 아웃핏에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해줄 액세서리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세가지 사이즈 모두 익스클루시브 가방 커버가 함께 제공된다.
있지는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저희에게 여름 시즌은 휴가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계절이기 때문에 일 년 중 가장 좋아하는 시기 중 하나입니다. 저희의 예술적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CHARLES & KEITH와의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저희만큼 모든 사람들도 좋아하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ITZ MINE 캡슐 컬렉션은 찰스앤키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