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와 파르페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예년보다 일찍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투썸의 오리지널 빙수인 우리 팥 빙수와 특별한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케이크 빙수 2종,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파르페 3종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누적 판매량 약 100만 개를 돌파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케이크 빙수를 업그레이드해, 올해도 맛뿐만 아니라 인증샷을 유발하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로 또 한번 MZ세대 입맛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 메뉴 베리 크럼블 케이크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을 갈아 만든 케이크 속에 상큼한 베리 콤포트를 넣고, 상단에는 아몬드 크럼블 쿠키를 듬뿍 올린 후 치즈 케이크를 얹어 투썸의 인기 디저트 '떠먹는 딸기 레어 치즈'를 닮은 비주얼을 구현했다. 애플 망고 케이크 빙수는 여름 하면 생각나는 과일인 '애플망고'를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얹고 치즈 케이크를 더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소복이 쌓인 새하얀 우유 얼음 위로 국내산 팥을 듬뿍 올린 클래식 빙수, 우리 팥 빙수도 다시 찾아온다. 달콤하고 시원한 맛으로 오리지널 팥빙수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 메뉴 블루베리 파르페는 상큼한 블루베리 요거트 베이스에 블루베리 토핑 그리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으로 조화를 이룬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다시 돌아온 초콜릿 파르페는 진한 초콜릿 무스와 달콤하고 바삭한 토핑,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익숙하면서 중독성 있는 맛에, 올해는 아몬드 초콜릿까지 더해 재출시했다. 딸기 파르페는 달콤한 딸기 무스 베이스에 바삭한 토핑과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올렸다. 여름에는 딸기 대신 산딸기 토핑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투썸의 여름 대표 제품 '빙수' 출시를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 매장에서 빙수나 홀케이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즌 한정 '캅카 컬래버레이션 MD' 우산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투썸플레이스가 캅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자외선 차단 아웃도어&골프 우산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제품이다.
캅카 특유의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에 UV차단 코팅이 되어있어 자외선 차단율 99.9% 우산으로, 75cm의 살대 길이로 성인 두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사이즈가 특징이다. 색상은 옐로우 또는 그린 두 가지로 선보이며 빙수나 홀케이크 구매 시 정가 2만 6000원에서 50% 이상 할인된 1만 2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매장별로 이벤트 진행 여부가 상이하므로, 확인 후 방문하면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은 케이크 빙수를 비롯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파르페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한 여름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투썸의 더욱 다양해진 빙수 메뉴와 프로모션으로 더위를 날려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