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니베아가 배우 천우희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천우희는 여름을 맞아 새롭게 공개되는 '니베아 수분진정 데일리 선 세럼' 광고를 시작으로 니베아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니베아 측은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해온 브랜드 철학과 천우희만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결합해 고객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서 천우희가 소개하는 니베아 수분진정 데일리 선 세럼은 백탁과 끈적임 없이 촉촉한 세럼 타입으로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니베아 선 라인의 베스트셀러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천우희가 니베아 선 세럼의 메시지이자 '피부 겉 자외선은 차단하고 피부 속은 촉촉하게 지켜준다'는 의미의 '겉차속촉'을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니베아 관계자는 "배우 천우희가 보유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는 피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한다"면서 "언제나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천우희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니베아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활발한 소통을 이끄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써니', '한공주', '곡성', 드라마 '멜로가 체질', '아르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다시 한번 연기 내공을 입증하며 호평을 얻었다.
배우 천우희와 새로운 시너지를 선보이는 니베아의 제품은 전국 대형 할인마트와 드럭스토어,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