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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공개 연인 설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일간스포츠는 최근 다이나믹 듀오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 했다.
이날 최자는 공개 연인 설리와의 근황에 대해 "재밌게 잘 만나고 있다"며 설리와의 만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최자는 원래 자신의 이상형이 예쁜 여자, 어린 사람은 아니었으며 두 가지를 가진 여성에게도 감정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설리와는 정말 잘 맞는다고 밝힌 뒤 "유대감이라던지 그런게 잘 맞는다"라며 설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최자는 설리가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이유를 물어본 적 없다"라며 "그냥 좋아하는 것 같다. 나도 그냥 인간으로서 같이 있으면 좋다"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후 SNS 등을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