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미국 드라마 '리버데일' 시리즈로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배우 릴리 라인하트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현재 남자친구와 전 남자친구의 외모가 쌍둥이처럼 비슷하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는 릴리 라인하트와 틱톡 스타 잭 마틴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릴리 라인하트가 잭 마틴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담겼다.
릴리 라인하트는 잭 마틴의 목을 감싸 안고 진한 포옹을 하기도 했다.
한 눈으로 봐도 릴리 라인하트와 잭 마틴은 다정한 연인처럼 보였다.
릴리 라인하트의 열애 소식에 팬들은 "릴리 라인하트 현재 남자친구와 전 남자친구의 외모가 너무 비슷해 쌍둥이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다.
앞서 릴리 라인하트는 '리버데일'에 함께 출연한 콜 스프라우스와 극 중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팬들은 "잭 마틴과 콜 스프라우스가 너무 닮았다"면서 "릴리 라인하트 취향 진짜 소나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