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쌍둥이 아니냐"...현남친과 전남친 너무 똑같이 생겼다고 난리 난 여배우

인사이트릴리 라인하트 / 리버데일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미국 드라마 '리버데일' 시리즈로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배우 릴리 라인하트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현재 남자친구와 전 남자친구의 외모가 쌍둥이처럼 비슷하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는 릴리 라인하트와 틱톡 스타 잭 마틴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릴리 라인하트와 잭 마틴 / BACKGRID


공개된 사진에는 릴리 라인하트가 잭 마틴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담겼다.


릴리 라인하트는 잭 마틴의 목을 감싸 안고 진한 포옹을 하기도 했다.


한 눈으로 봐도 릴리 라인하트와 잭 마틴은 다정한 연인처럼 보였다.


인사이트BACKGRID


릴리 라인하트의 열애 소식에 팬들은 "릴리 라인하트 현재 남자친구와 전 남자친구의 외모가 너무 비슷해 쌍둥이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다.


앞서 릴리 라인하트는 '리버데일'에 함께 출연한 콜 스프라우스와 극 중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팬들은 "잭 마틴과 콜 스프라우스가 너무 닮았다"면서 "릴리 라인하트 취향 진짜 소나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잭 마틴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릴리 라인하트와 콜 스프라우스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