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육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 러브와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와 남편 정담은 곤히 잠든 딸 러브를 가운데에 두고 셀카를 남겼다.
정담은 나란히 마주보고 잠에 든 허니제이와 러브의 투샷을 카메라에 담는 스윗한 가장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허니제이는 러브에게 모유 수유하는 모습까지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니제이는 "조리원 퇴소 기념, 역순으로 나열해보니 그 사이 컸네, 신기해, 약 2주의 조리원 생활, 면회도 안 되고 나갈 수도 없어 조금 답답하기도 했지만 세 식구가 함께여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도 허니제이는 딸 러브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긴 10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러브는 엄마 허니제이처럼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