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조금만 움직여도 큰일 날 것 같은 '파격 수영복' 자태 과시한 홍영기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파격적인 수영복 차림으로 푸껫을 뒤흔들었다.


지난 20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살려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홍영기는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태국 푸껫으로 여행을 떠났다.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사진 속 홍영기는 두 아들과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해가질 때까지 물놀이를 즐겼다.


평소 당당하게 노출 의상을 즐겨 입는 홍영기는 푸켓에서도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영기는 심플한 디자인의 끈 수영복을 입고 '애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피지컬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특히 수영복 옆부분이 훅 파여있어 홍영기의 가슴 라인이 그대로 노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금만 움직여도 큰일 날 것 같은 디자인의 수영복이었지만 홍영기는 재밌게 미끄럼틀을 타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홍영기는 2012년 3살 연하 남편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