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엄마에게 '반항'하는 시추 혼내는 골든 리트리버 (영상)

via Rumble Viral / YouTube

 

엄마에게 반항하는 시추가 괘씸해 혼을 내주는 골든 리트리버가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럼블 바이럴(Rumble Viral)에는 엄마가 불러도 꿈쩍 않는 시추를 보다 못해 끌고 오는 골든 리트리버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골든 리트리버는 엄마가 앉으라는 말에 얌전히 앉으며, 자신은 '효자'임을 증명한다.

 

하지만 저만치 떨어진 시추들이 엄마의 부름에 오지 않자 잔뜩​ 화가 난 골든 리트리버는 직접 녀석의 목에 묶인 줄을 물어 끌고 온다.끌고 온다.

 

시추는 그에 맞서 반항을 해보지만 결국 힘에 부쳐 엄마 앞에 끌려오고, 이에 의기양양한 골든 리트리버는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받는다.

 

한편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골든 리트리버가 동생들을 훈육시킨다", "너무 귀여운 거 아냐"라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via Rumble Viral / YouTube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