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튀르키예 핸드메이드 리빙 브랜드 '캅카'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시즌 MD 5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X캅카 협업 기획 상품인 '블루밍' 라인은 오직 투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즌 한정 디자인 상품으로 봄의 감성을 담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이 특징이다. 튀르키예 장인들과 함께 만든 제품인 만큼, 판매 수익 일부를 튀르키예 지진 복구를 위해 기부해 협업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투썸x캅카 블루밍 머그와 투썸x캅카 블루밍 텀블러는 봄을 대표하는 색상인 핑크색과 노란색 두 가지의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붓으로 흩뿌린 듯한 마블 패턴으로 꽃이 만개하는 계절인 봄을 표현했다. 함께 출시되는 투썸x캅카 블루밍 트레이는 오븐, 직화까지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강한 트레이는 집에서는 물론 캠핑과 피크닉 등의 야외활동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즌 한정 판매 제품으로 제품 소진 시 까지만 판매하며, 매장 별 제품 보유 수량이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확인 후 방문하면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을 맞아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즌 한정 제품을 준비했다"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이번 MD 제품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캅카'는 어린 시절 추억 속 색색의 법랑그릇과 그 안에 소복히 담은 맛있는 음식들, 다양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가득한 저녁 식탁을 모티브로 탄생한 에나멜웨어 리빙 브랜드다. 

전 제품이 수작업으로 제작돼 각기 조금씩 다른 패턴과 컬러로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아이템을 찾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