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배우 김영민(51)이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라면서 현재 김영민은 슬픔 속에 가족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지는 국립서울 현충원이다.
한편 김영민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불꽃처럼 나비처럼', '퍼펙트 게임',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해어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나의 아저씨', '구해줘 2'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 '사생활',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