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타미 힐피거 한국 런칭 20주년을 축하하고자 '바자'와 12인의 셀럽이 뭉쳤다.

19일 바자 코리아는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 타미 힐피거가 한국에 런칭한지 20주년이 된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바자와 셀럽들이 만났다.

타미 힐피거

아이브 이서, 더보이즈 현재와 주연, 배우 유태오, 피식대학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 배우 안소희, 모델 이현이와 아들 윤서와 영서, 배우 이민기까지.

셀럽들은 오랫동안 브랜드의 히어로 아이템이자 시그니처로 사랑받아온 '1985폴로'로 클래식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셀럽 12인이 각기 다른 스타일을 자랑하는 만큼 화보들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타미 힐피거

2023 S/S 시즌에 더욱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와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1985폴로 티셔츠는 환경을 고려한 오가닉 코튼 소재로 제작돼 더욱 특별하다.

또한 12인의 셀럽이 1985폴로 티셔츠에 대해 언급한 짧은 코멘트도 인상적이다.

유태오는 "여행 갈 때 폴로 티셔츠를 챙겨요. 바람이 살짝 부는 해변가 바에서 칵테일을 한잔 마실 때 잘 어울리거든요"라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여줬다.

타미 힐피거

이현이는 "평소 활동성이 좋은 옷을 즐겨 입는데, 폴로 티셔츠는 편하면서도 포멀해 보여서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을 잃지 않게 도와줘요"라며 모델이자 엄마에게도 완벽한 아이템이라고 극찬했다.

"폴로 티셔츠는 은근하게 멋을 내고 싶을 때 찾게 되는 옷"이라고 설명한 이민기의 말처럼 늘 곁에 두고 싶은 폴로1985와 12인의 셀럽들의 화보는 '바자'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