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파티에서 은밀하게 말 걸자 인상 찌푸린 미녀의 정체

인사이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리나 샤크에게 말을 걸고 있다.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25세 이하의 금발 여성만 만나는 것으로 알려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의외의 여성과 함께 파티를 즐겼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고 있는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찍힌 사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 여성에게 말을 걸자 여성이 인상을 찌푸린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의 정체는 톱모델 이리나 샤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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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7살인 그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이자 브래들리 쿠퍼의 전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9년 결별했으나 6살 된 딸이 있어 공동 양육 중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이리나 샤크가 함께 찍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리나 샤크가 질색하고 있다", "일방적인 관계일까" 등의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일부 누리꾼들은 "25살의 법칙이 깨졌다"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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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이날 테킬라 돈 줄리오의 네온 카니발에 참석해 일요일 새벽까지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8월 23세 연하 연인인 카밀라 모로네와 4년 만에 결별한 뒤 지지 하디드와 여러 차례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