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ittydorable / YouTube
대한, 민국, 만세 못지 않게 귀여운 꼬마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자신보다 훨씬 큰 밀대로 청소하는 11개월 난 남자 아기의 인상적인 모습을 소개했다.
영상에 등장한 아기는 제 몸집보다 큰 밀대를 손에 쥔 채 집안 이곳 저곳에 묻어 있는 강아지 털을 청소한다.
초록색 밀대를 들고 아장아장 움직이며 바닥을 쓱 닦자 털이 한움큼 나온다.
때맞춰 등장한 강아지의 코도 쓰다듬어 주느라 정신이 없다. 바닥도 닦으랴 먼지도 치우랴 정신없는 와중이지만 엄마의 청소를 돕겠다는 의지만은 굳건해 보인다.
기저귀도 못 뗐지만 누구보다 효심 깊은 아들이 엄마와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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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