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유명 개그맨의 아내가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다.
지난 15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에서 열린 축제 '송크란'에 참여한 후기를 전했다.
이솔이는 "두번째 송크란. 나쁜 것은 씻어가고, 좋은 것만 남기라는 의미로 물을 뿌려주신다고 해요. 물 뿌려주면 고맙다고 하라셔서 물 100번 맞고, '코쿤카' 100번 하기"라고 전했다.
그녀는 "모라시아 너무 이쁜데 사진에 색감을 아무리 살려도 안잡히네. 자연은 참 아무리 사진에 담아보려해도, 눈으로 보는 것만 못해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해당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솔이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독보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그녀는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몸매와 완벽한 볼륨감을 뽐내며 휴일을 만끽했다.
이솔이의 모습을 본 많은 이들은 "화보 찍는 것 같다",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원래 47~8kg이었는데, 지금 42~3kg 유지하고 있다"라며 몸무게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