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ickstarter.com
보조배터리를 품은 기발한 지갑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 인사이더는 가방 회사 포스(Phorce)가 개발한 강력한 지갑(The Supercharged Wallet)을 소개했다.
지갑처럼 생긴 이 보조 배터리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이즈 15mm, 두께 69g으로 카드는 6장 정도 수납 가능하며 배터리의 용량은 1300mAh이다.
모바일 장치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아이폰 6S는 50%, 갤럭시 S6는 35% 정도 충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가 빨리 떨어져 난감했던 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 제품은 미국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에 올라왔으며, 가격은 99달러(한화 약 1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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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