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임지연에 이어 오늘(16일) 뉴스룸에 '더 글로리' 주역 '이 배우' 나온다

인사이트Instagram 'ygmicael'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임지연에 이어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더 글로리'의 주연 배우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바로 '예솔이 아빠' 하도영 역을 맡은 배우 정성일이다.


지난 15일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성일이 JTBC '뉴스룸' 녹화를 마쳤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녹화분은 16일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eyeastofficial'


정성일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JTBC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찍은 정성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깔끔한 베이지색 수트를 입은 정성일은 '뉴스룸' 진행을 맡은 JTBC 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앞서 JTBC '뉴스룸'에는 '더 글로리'에서 극 중 하도영의 아내 박연진 역을 맡은 임지연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사이트Netflix '더 글로리'


한편 정성일은 2002년 영화 'H'로 데뷔한 이후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0년 드라마 '비밀의 숲 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 시작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