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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선미가 방콕 워터밤 무대에서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선미는 최근 '워터밤 방콕 2023' 일정차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했다.
워터밤 무대에만 섰다하면 매번 레전드를 경신할 정도로 화끈한 공연을 보여주는 선미는 이번 무대에서도 팬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화이트 스트랩 치마에 얇은 볼레로 상의를 매치한 선미는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워터밤 답게 이날 선미는 공연 중 많은 물을 맞았고 점점 하얀색이던 옷이 투명해지며 몸매 라인이 노출되기도 했다.
선미는 2018년 청 반바지에 구찌 나시티를 매치해 '가시나', '24시간이 모자라'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선미는 기본 스타일링을 하고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에 이어 이번에는 파격적인 의상에 더욱 요염해진 춤사위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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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미는 지난달 22일 비오와의 협업곡 '불이 꺼지고'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