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티브이데일리는 다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민우와 고소현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 의해 가을께 이별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월 이민우와 고소현이 동반 미국 여행을 떠나는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흘러 나왔다.

이후 양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미국 여행에 대해 "두 사람만 간 것이 아니라 친한 지인들이 함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