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던킨이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산리오캐릭터즈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를 활용한 '헬로키티 솜사탕 도넛', MZ세대 사이에서 새롭게 급부상 중인 마이멜로디, 쿠로미 캐릭터와 협업한 '마이멜로디 딸기 츄이스티', '쿠로미 초코 츄이스티' 등 총 3종이다. 각 캐릭터의 포인트를 도넛에 그대로 표현해 귀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헬로키티 솜사탕 도넛'은 알록달록 팝핑 캔디와 솜사탕이 떠오르는 달콤한 필링이 가득한 헬로키티 모양 도넛이다. 대중적인 딸기, 초코 맛 필링이 아닌 새롭게 선보이는 솜사탕이 떠오르는 달콤한 필링으로 어린시절 맛보았던 솜사탕의 달콤한 추억을 선사한다.
'마이멜로디 딸기 츄이스티'는 마이멜로디의 포인트인 핑크색과 귀여운 리본이 돋보이는 딸기맛, '쿠로미 초코 츄이스티'는 쿠로미의 시그니처인 블랙 컬러와 핑크색 해골 모양을 포인트로 살린 초코맛 츄이스티 도넛이다.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던킨의 스테디셀러로 자리한 츄이스티 도넛에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캐릭터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전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모든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리오의 유명 캐릭터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와 던킨이 만나 귀여움을 가득 담은 캐릭터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사랑스러운 산리오캐릭터즈 도넛 3종 즐기며 달콤한 4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