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는 커리어 우먼으로 개인적 생활에서는 완벽한 여성의 역할을 하면서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스트레스에 유난히 강한 여성들이 있다.
뛰어난 스트레스 관리로 자신의 삶을 슬기롭게 영위할 수 있는 것.
미국 여성 매체 아메리칸키가 소개한 스트레스에 강한 여성들의 특징 6가지를 소개한다.
1. 신중하다
신중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신중함으로 인해 불필요한 상황을 사전 예방해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될 수 있다.
2. 계획성있다
스트레스는 보통 막연한 상황 속에서 그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잃을 때 발생한다.
오히려 신중한 마음으로 어려운 문제나 막연한 상황에 직면해 차근히 계획을 세우다보면 스트레스는 줄어들게 마련이다.
3. 예산 관리를 잘한다
예산 관리는 현재 상황을 체크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일이다.
막연히 '돈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느낌이 주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길은 예산 관리를 잘 하는 것뿐이다.
4. 업무를 일찍 시작한다
업무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종류의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쌓이는 법이다.
오히려 어려운 업무를 일찍 시작하면 안정감 있는 마음으로 그날 있을 업무 스트레스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5. 의견을 말한다
한국 사회에서는 의견을 말하기보다는 말하지 않는 편이 사회 생활에서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의견을 말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을 미리 조율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결단력 있다
대개 자신의 선택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결단력 있게 선택을 하고나면 도리어 후회하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