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봄 맞이 필수템 최대 6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쿠팡 '리빙&뷰티가전 페어'

인사이트사진 제공 = 쿠팡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쿠팡이 봄을 맞아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다양한 뷰티·소형 가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쿠팡은 오는 16일까지 국내외 인기 브랜드 30개가 참여하는 뷰티, 리빙 가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부관리기부터 헤어스타일러와 제모기, 봄맞이 대청소를 위한 청소기 등 소형 가전 2000여 개가 총출동 한다. 유닉스, 비달사순, 필립스, 바비리스, 일렉트로룩스 등이 참여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바비리스' 헤어 드라이기와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필립스' 소닉케어 구강세정기, '모리츠' 온도조절 분유포트가 있다. '일렉트로룩스'의 얼티밋홈900 무선 청소기 등 스틱형부터 핸디형, 로봇청소기까지 청소기 라인업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고주파 마사지기, LED 케어 마사지기, 피지 제거기 등 가성비 좋은 피부 홈 케어 제품도 대거 준비돼 있다. 바디트리머, 코털제거기도 특별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이 평소 눈 여겨 봤던 제품을 브랜드별로 쉽게 찾아 비교할 수 있도록 '브랜드관'을 별도로 마련했다. 각 브랜드관에서 제품군, 디자인, 기능별로 제품을 구분하여 찾아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뷰티 가전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뷰티 제품을 비롯해 봄에 필요한 소형 가전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