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이제 2살인데 외출할 때마다 샤넬, 구찌, 생로랑으로 풀착장하는 '다이아 수저' 아기의 일상

인사이트TikTok 'queen_kye18'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2살 어린 나이에 샤넬, 구찌, 디올 등 초고가의 명품으로 풀착장한 소녀의 일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아이가 외출 할 때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풀착장을 시키는 엄마의 사연을 소개했다.


13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틱토커 'queen_kye18'은 그녀의 두 살 아기의 일상을 영상으로 올린다.


아이의 귀여운 일상만큼이나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건 바로 아기가 매번 입고 나오는 화려한 명품 의상들이다.


인사이트TikTok 'queen_kye18'


공개된 영상 속 아이가 입은 명품들은 샤넬, 구찌, 디올, 루이비통의 아동복들이다.


머리 띠부터 가방, 옷, 신발까지 명품으로 풀착장한 아이의 모습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한다.


인사이트TikTok 'queen_kye18'


소녀의 명품 풀착장 영상은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은다.


명품을 입은 2세 소녀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을 엇갈리고 있다.


인사이트TikTok 'queen_kye18'


부럽다는 반응도 있지만 너무 어릴 때부터 '아이 답지 못 하고' 값비싼 명품을 입히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도 있다.


인사이트TikTok 'queen_kye18'


또 아이가 입은 옷들이 너무 몸에 달라붙거나 짧은 치마인 경우도 많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