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치킨은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배달 음식이다.
과거부터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비롯해, 요즘은 각 치킨 브랜드마다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며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관장템'이라고 소문난 치킨이 있다.
해당 치킨의 정체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매콤한 맛이 혀끝을 감돈다는 BHC의 인기 메뉴 '핫 후라이드'다.
핫 후라이드는 겉에는 양념이 안 돼있지만, 튀기기 전 염지가 돼 있어 매콤한 맛이 나는 치킨이다.
많은 누리꾼은 핫 후라이드를 먹고 시원하게 볼일을 봤다는 증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먹으면 바로 다음 날 화장실 불난다", "변비에 직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HC의 핫 후라이드 외에도 많은 누리꾼은 스타벅스의 돌체라떼, 자담치킨의 '맵슐랭' 등이 변비에 효과가 좋다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