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패션에 진심인 만삭 임산부가 뽐낸 데일리룩이 화제다.
만삭인데도 불구하고 극세사 다리를 뽐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뽐낸 임산부 데일리룩을 공유했다.
중국의 한 임산부 리지(Lizzy)는 웨이보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그녀는 만삭인데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뽐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리지는 분홍, 파랑, 녹색 등의 색상으로 화사한 벚꽃놀이룩을 입고 만삭 근황을 전했다.
앞서 리지는 만삭 배를 과시하는 타이트한 옷 외에도 배를 가리는 펑퍼짐한 드레스를 자주 입었다.
루즈한 상의로 배를 가린 뒤 긴 다리를 과시하기 위해 숏팬츠나 레깅스 등을 입어 만삭인데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리지의 패션 센스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