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마 전 엄마가 된 댄서 허니제이가 딸 얼굴 일부를 공개했다.
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BC '나 혼자 산다' 달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내 자화상은 4월을 맡았다.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랐던 그 4월에 드디어 러브를 만났다"라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허니제이는 딸 러브(태명)을 품에 안으며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실 간호사에게 안겨서 엄마, 아빠를 만나고 있는 러브의 모습이 담겼다.
러브의 얼굴 전체가 나온 건 아니지만, 앙증맞은 입술과 통통한 볼살만 봐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져 시선을 모았다.
허니제이는 스토리를 통해 "건강하게 회복중. 많은 축하 감사드린다"라며 산후조리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출산한 지 이틀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그동안 허니제이는 만삭 D 라인임에도 각종 행사,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월 허니제이는 '리버스크루' 25주년 배틀 행사에서 파워풀한 춤선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 중 허니제이는 부푼 배에 손을 올리며 러브와 교감을 하는 듯한 안무를 선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 아기와함께하는저지쇼미쳣다...............울음나 pic.twitter.com/hatPtLE1KU
— 싱 (@moon_door813) February 25,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