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0대 모델처럼 보이는 한 여성의 나이가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일본 모델 히라코 리사(Risa Hirako)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여성 히라코 리사는 여느 모델들과 다름없이 자신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핏 보면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20대 모델 같다.
앳된 얼굴과 주름 하나 없는 피부, 볼륨감 있는 완벽한 몸매가 모델로서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사실 그녀는 197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2살이다.
나이를 들은 뒤 다시금 리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20대처럼 보인다", "관리 비법이 뭐냐", "번호 따려던 남성들 깜짝 놀랐을 듯"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히라코 리사는 다수의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일본 배우 요시다 에이사쿠(Yoshida Eisaku)와 18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지난 2015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