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푸마가 최상급 플레이어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돕는 축구화 신제품 '퍼수트 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수트 팩은 푸마의 대표 축구화 라인 '퓨처'와 '울트라', '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푸마의 최신 기술과 새로운 컬러웨이를 적용해 선보인다.
이번 퍼수트 팩은 시즌 막바지를 향해가는 유럽 축구 리그의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출시되었다.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 매 경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들을 위한 제품으로 네이마르 주니어, 잭 그릴리쉬, 킹슬리 코망, 멤피스 데파이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다.
'퓨처'는 민첩하고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들을 위한 제품이다. 신발 끈 유무에 상관없이 최적의 핏을 제공하고 경기 내내 상대를 압박하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움직임을 돕는다.
'울트라'는 폭발적인 스피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경량성과 지지력을 강화하고 한 차원 높은 접지력과 추진력을 선사한다.
'킹'은 플레이어의 컨트롤 능력 강화에 집중한 제품으로 볼터치 능력, 편안한 착화감, 신축성을 한층 더 강화함과 동시에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
신제품 퍼수트 팩 에디션 퓨처와 울트라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푸마 오프라인 매장 및 싸카스포츠와 카포풋볼스토어의 온·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무신사 플레이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푸마의 주력 축구화 사일로로 최근 합류한 헤리티지 축구화 '킹'의 퍼수트 팩 에디션은 오는 27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