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비행기에서도 해봤다" 남친과 짜릿했던 성관계 장소 고백한 톱 여가수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명 톱 여가수가 비행기 안에서 남자친구와 뜨거운 시간을 가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한 유명 여가수의 화끈한 19금 고백을 공개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이 여가수는 월드투어 공연 등 해외 스케줄이 많아 평소 비행기를 자주 탑승한다고 한다.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그는 기내에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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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비행기 내에서 성관계를 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화장실도 아닌 객실에서 가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더욱 충격을 준다.


그녀는 "국제선은 대부분 밤에 불을 끈다. 그때 담요를 뒤집어쓴다"라고 말한다.


이어 "담요 속에 내 파트너와 있으면 안전하다고 느껴진다. 그냥 같이 자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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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모두가 잠든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내에서 성관계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 가수의 정체는 바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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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1993년 디즈니 채널의 '미키 마우스 클럽 시즌 6'에 출연하면서 아역 스타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아역 스타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성인 가수로서 다양한 콘셉트의 앨범을 내며 팝의 여왕으로 군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