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의 예고편, 스틸컷 등이 공개될 때마다 주인공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일하게 '캐스팅 잘했다'는 칭찬을 받고 있는 배역이 있으니 바로 바네사다.
바네사는 소원을 들어주는 바다의 마녀 우르슬라가 인어공주의 목소리를 이용해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했을 때의 모습이다.
first look at vanessa, as well as ariel and eric together!
— || year of the mermaid (@aficionad0__) April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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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왕자가 보고 한 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을 터.
그래서인지 촬영장에서 포착된 바네사는 커다란 눈과 도톰한 입술, 그리고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일부 유출된 인어공주 포토북에서 살짝 미소를 지으며 뒤돌아 보는 모습이 실린 것이 공개되며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역할을 맡은 배우는 제시카 알렉산더다.
지난 2020년 넷플릭스 드마라 '겟 이븐'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2021년 영화 'Glasshouse'와 'A Banquet'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바네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에릭 왕자가 반할만 하다", "진짜 공주 비주얼이다", "인어공주 주연으로 더 잘 어울린다" 등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