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울트라로 찍은 콘서트 무대... "대포 카메라로 찍은 줄"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갤럭시 'S23 울트라'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각종 SNS에는 '삼성 S23 울트라를 장만해야겠다'는 글과 함께 콘서트장을 찍은 영상이 확산됐다.
틱톡 채널 'daisy_131_daisy'이 공개한 영상에는 팬 시점에서 남자 아이돌 트레저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관중석에서 바라본 무대의 거리는 너무나 멀어 아이돌의 모습은 마치 작은 '점'처럼 보였다.
그때 영상 속 주인공이 '갤럭시 S23 울트라'의 카메라를 켠 뒤 해당 무대를 화면에 담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에서는 앞서 옷 색깔마저 보이지 않던 각 멤버를 또렷이 구분하는 건 물론, 신발부터 헤어 스타일링 등 디테일까지 고화질로 전부 확인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특히 갤럭시 S23 울트라 화면에 비친 아이돌의 표정은 흡사 코앞에서 직관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각종 SNS로 퍼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10·20대 팬들은 "이래서 사람들이 갤럭시로 갈아타는구나 싶다"면서 "대포 카메라를 살게 아니라 갤럭시S23 울트라를 사야겠네", "카메라 성능 좋다고는 들었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극찬하기 시작했다.
일부 팬들은 "기존 갤럭시 광고 영상보다 해당 콘서트 화질 비교 영상이 더 크게 와닿는다"며 "갤럭시S23 울트라로 뭐든 찍으면 비교 영상으로 보일 듯"이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3 울트라'는 사전예약 판매 때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될 만큼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S23 울트라 모델의 최대 강점인 카메라 성능은 전작인 갤럭시S22 울트라 메인 카메라(1억 800만 화소) 성능을 2배 가까이 끌어올린 2억 화소 후면 메인 카메라를 채택해 선명도가 월등하다. 또한 나이토그래피(야간 촬영 보조 기능)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