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최현석은 가수, 아저씨는 요리사" 어린이 세뇌시키는 오세득 셰프

via 온라인 커뮤니티

 

셰프 오세득이 한 어린이에게 '세뇌 교육'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린이 세뇌시키는 오세득 셰프>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글과 사진에 따르면 당시 오 셰프는 자신을 보러 다가온 어린이를 발견하고 '최현석=가수, 오세득=요리사'라는 황당한 세뇌 교육을 시작했다.

 

'소금 뿌리는 아저씨' 최현석은 기타를 매고 다니니 가수지만 자신은 기타를 안 맸으니 요리사라는 것이었다.

 

그의 설명을 듣는 어린이는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그에게 귀 기울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