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롯데리아 청주 금천점 / facebook
두꺼운 치즈가 '패티'로 들어가 있어 화제가 된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치즈 늘이기 대회가 열렸다.
지난 15일 전국 103개의 롯데리아 매장에서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치즈 늘이기 대회가 열렸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참가자들은 두 명씩 짝지은 채 롯데리아 매장에서 치즈를 '길게' 늘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롯데리아 측은 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바닥과 테이블 등에 길이를 잴 수 있는 장치를 설치했다.
참가자들은 각각 기준점에서 버거를 잡고 서있는 사람과 버거 속 치즈를 입에 문채 한발짝 씩 멀어지며 치즈를 늘이는 방식을 취했다.
롯데리아 직원들의 엄정한(?) 심사 아래 즐겁게 진행된 치즈 늘이기 대회를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부산역 롯데리아>via 김주승 / facebook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