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목에서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마네킹'


via Imgur

 

마치 목이 잘려나간 듯 피가 분수처럼 쏟아지는 마네킹의 사진이 모두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빨간 드레스를 입은 마네킹의 목에서 마치 피가 쏟아지는 듯한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빨간 드레스는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는 몰라도 목이 잘려나가는 형벌을 받았다.

 

참혹한 형벌을 받은 마네킹의 목에서 중력을 무시하는 피가 콸콸 쏟아지는데, 마치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를 연상케 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사진을 유심히 보면 절묘한 착시 현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크나큰 폭소가 자동적으로 나온다.

 

한편 마네킹 뒤편의 꽃이 만들어낸 공포(?)의 사진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