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길거리 인터뷰 도중 글래머 여성을 만난 카메라 감독이 본능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방송을 보던 누리꾼들은 "카메라 위치가 점점 이상하다", "너무 웃겨서 물 뿜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일본 닛폰 TV의 예능 프로그램 '문야오예웨이영(月曜夜未央)'의 한 장면에 집중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는데도 마스크를 쓰는 이유를 묻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방송에는 하얀색 나시와 검은색 볼레로가디건을 입은 여성이 등장했다.
그러자 카메라 감독은 여성에 한눈에 반했는지(?) 카메라를 점점 가슴 쪽으로 내렸다. 그러다 '아차!' 싶었는지 급하게 다시 카메라를 높였다.
해당 방송을 본 이들은 "본분 잊고 사심 채우다 딱 걸린 거 너무 웃기다", "나라도 카메라 조절 잘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들은 "몸매 좋으니까 마스크 쓰든 말든 상관없을 거 같다", "너무 예쁘다. 데뷔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月曜から夜ふかし #谷間
— くそ2 (@dodo11301016) March 27, 2023
この右の女の谷間がたまらんぜ〜
ビキニとかみてぇぜ〜 pic.twitter.com/wDmI9sxO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