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7일(화)

다시 보니 '그림체합' 장난 아니게 설렜던 '더 글로리' 이도현♥임지연 비하인드컷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최고의 커플이 탄생했다.


극 중 살벌한 기싸움을 펼쳤던 배우 이도현, 임지연이 현실에서는 핑크빛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오늘(1일)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 글로리' 측에서 풀었던 비하인드컷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이도현과 임지연은 '더 글로리' 촬영 당시 자주 마주치진 않았고, 후반부 병원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병원에서 촬영을 마친 후 나란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이도현, 임지연의 투샷이 담겼다.


흔히 말하는 '꽁냥'스러운 장면이 아니었는데도 두 사람은 비슷한 '얼굴 그림체합'을 뽐내며 설렘을 안겼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당시 누리꾼은 이들의 분위기가 비슷하다며 "이 조합으로 로맨스 드라마 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또 이도현, 임지연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서도 나란히 섰을 뿐인데 묘하게 어울리는 비주얼 케미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도현, 임지연은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드라마 워크샵을 통해 서로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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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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