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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연탄배달 봉사활동하러 갔던 한 누리꾼이 엑소 멤버를 만났다고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려 화제다.
16일 한 트위터 사용자는 전날인 15일 연탄배달 봉사하러 갔다가 우연히 엑소 멤버 찬열과 첸, 카이를 만났다고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봉사활동 나온 팬과 함께 나란히 어깨동무하며 V자를 하고 있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중국 현지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지 몇 시간도 되지 않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지난 12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싱포유)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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