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화)

기모노 입은 15살 연하 일본녀에게 헌팅당해 손까지 잡은 아프리카TV 男 BJ (+영상)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아프리카TV BJ 겸 배우 민찬기가 일본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9일 민찬기는 일본 교토에서 일본인 여성과 일일 데이트를 하며 아프리카TV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전 스타그래프트 프로게이머 이경민과 일본 오사카에 방문한 민찬기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일본 여성들에게 잘생겼다는 칭찬을 끊임없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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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후 도톤보리에 있는 한신포차에 방문했다. 이날 일본 여성들이 민찬기 일행에게 합석해도 되냐고 물었고, 서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교환한 후 DM을 보내기로 했다.


민찬기는 따로 교토에 혼자 방문하는 일정이 있었는데, 마침 민찬기에게 헌팅을 했던 한 일본 여성도 교토에 방문할 일이 있어 하루 동안 데이트를 하게 됐다.


민찬기에게 먼저 관심을 표한 여성은 20살이며, 민찬기는 35살이다. 나이 차이가 무려 15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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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은 채 같이 길거리를 걸어 다니고 간식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민찬기가 데이트를 하던 중 손을 잡자 여성은 부끄러운 듯 시선을 아래로 뒀다.


이후 이들은 교토에서 같이 벚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으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해당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역시 잘생기면 15살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민찬기 얼굴은 전 세계에서 먹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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