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ex Jones / Facebook
공공장소에서 무모한 행동으로 웃지 못할 해프닝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한 남성이 달리는 전철에서 억지로 문을 열고 뛰어내려 바닥에 곤두박질치는 영상을 공개했다.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치면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 다시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행동이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 속의 남성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보여 주변 사람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영상 속 남성은 이제 막 출발하는 지하철의 문을 억지로 열어젖혀 플랫폼에 발을 내딛었고, 멋지게 착지하려던 순간 예상대로 발을 헛디디며 그대로 고꾸라졌다.
웃지 못할 해프닝이 담긴 해당 영상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고, 이에 패러디 영상도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via Dex Jones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