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개그맨 유세윤이 몸짱(?)이 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포징연습"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유세윤은 우람한 팔근육과 가슴 근육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유세윤은 도드라진 등근육을 뽐내며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핫보디'의 주인공은 유세윤이 아니라, 다른 인물의 몸이다.
유세윤은 얼굴을 가리고 영상을 살짝 편집해 다른 사람의 몸을 가지고 자신의 몸인 것처럼 흉내를 낸 것이다.
해당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개그맨 겸 보디빌더 이종훈인 것 같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나온 마선호 몸일 것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와 더불어 유세윤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종훈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유세윤은 선명한 식스팩과 가슴 근육, 꽉 찬 팔근육 등을 자랑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 또한 이종훈과 어플을 통해 얼굴을 바꾸고 찍은 것이다.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손쉽게 '몸짱'이 된 유세윤을 본 많은 이들은 폭소를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