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1주년 맞아 '서울' 캔들 선보이는 딥티크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딥티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딥티크'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29일 특별한 파티를 진행한다.


딥티크는 지난 2022년 3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세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60여 년간 축적된 딥티크의 예술적 헤리티지와 정체성이 녹아있는 생제르망 34번가 부티크를 연상시키는 아이템, 건축적 요소를 반영한 이상적인 파리의 아파트로 재현한 문화 공간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난 1년간 여러 소규모의 워크숍과 다양한 고객 행사 이벤트를 진행해 딥티크 헤리티지인 아트 오브 리빙 정신을 선보이며 브랜드 고유의 예술적인 가치를 전달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딥티크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1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에 대한 헌정과 예찬을 담은 시티 캔들 컬렉션의 '서울' 캔들이 한국 선 론칭된다. 각 도시의 상징적인 스피릿을 캔들에 담아낸 시티 캔들 컬렉션은 파리, 뉴욕, 로마, 베를린, 도쿄 등 전 세계 10여 개 도시 캔들을 출시했으며, '서울'은 그 다음 11번째 도시로 선정되었다.


서울 캔들은 도시 곳곳을 비추는 빛 줄기의 리듬에 비춰지는 현대적인 건축들과 한국 전통 건축물들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다. 한국을 상징하는 꽃에 대한 헌정을 담아 히비스커스의 플로럴 머스크 노트가 도심 속 사찰에서 피어오르는 스파이시한 인센스 향과 어우러진 서울 캔들은 오는 3월 29일부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