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Firebox / BoredPanda
심지가 타들어 갈 수록 '아기 공룡'이 자신의 귀여움을 뽐내는 양초가 출시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알에서 부화하는 '아기 공룡' 양초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 속 양초는 그간의 초와는 다르게 '알'처럼 동그래서 시선을 확 잡아당기는데, 문득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하는 궁금증도 유발한다.
심지가 타들어 가면 속 안에 감춰진 모습이 드러나는데, 놀랍게도 '아기 공룡'이 그 모습을 드러내 마치 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양초의 형태가 허물어져 갈 수록 신비롭고 더욱 정감 가는 이 양초의 가격은 45 달러(약 5만3천원)이며, 큰 인기를 얻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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