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라치아

배우 장희진이 지성과 이보영의 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OSEN은 최근 진행한 장희진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장희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보영과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자주 만나고 있다고 전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또 장희진은 지성과 이보영의 딸 지유 양에 대해 "제가 본 애기 중에 제일 예쁘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장희진은 지유 양에 대해 "두 사람의 얼굴을 적절하게 섞어놓은 얼굴이다"라며 "애기 머리도 곱슬머리라서 꼭 파마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지성과 7년간의 열애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으며 올해 6월 득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