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응답하라 1988' 홈페이지 

tvN이 '응팔' 관련 굿즈를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한다.

15일 tvN은 '응답하라 1988'이 관련 상품(굿즈)을 제작·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세트테이프 모양의 휴대전화 케이스, 버스회수권 디자인의 교통카드, 탁상 달력 등 응팔 관련 상품 8종 11개 제품이다.

해당 상품은 16일부터는 온라인 예약 판매를, 22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tvN은 "판매 수익금을 CJ 나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