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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는 아이들 마음 속에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그런 아이들의 동심을 산산조각내는 산타들의 '웃픈'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에 취한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산타 복장의 청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채 거리 아무데서나 잠에 청하는 젊은 이들을 시작으로, 풍기문란을 거쳐 지하철 내부에 먹은 음식을 모조리 게워내는 사람까지 포착됐다.
거리에 온갖 쓰레기를 버리고 나몰라라 하는 젊은 산타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어 자성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아이들 동심을 위협하는 젊은 산타들의 만행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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