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7개월 만에 몸무게 10kg에 돌파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71회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제이쓴과 그의 아들 똥별이 준범이는 소아과에 방문해 2차 예방 접종에 나섰다.
준범이는 검진에서 부쩍 성장한 포스를 확인시켜 아빠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준범은 검사대 위에 눕는 것만으로 울음을 터뜨렸던 과거와는 달리 세상 얌전한 모습으로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는 '병원 2회차'의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준범이는 업그레이드된 의젓함만큼이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란 성장 상태를 보였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이쓴은 "네? 10kg 돌파했다고요?"라며 생후 7개월인 준범이가 몸무게 두 자리 숫자를 돌파하자 당황함을 표했다고.
준범이는 10kg의 몸무게로 100명 중 4번째 그룹을 차지한데 이어 키도 8.3cm나 자란 71.3cm로, 제이쓴표 이유식을 먹고 봄에 기지개를 켜듯 폭풍 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준범이는 제이쓴에게 경제 조기 교육을 받으며 생애 첫 통장을 개설했다.
최연소 꼬마 손님으로 은행에 방문해 세뱃돈을 저금한 것. 준범이는 화제성 4위에 빛나는 귀여움으로 은행 직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업무를 마비시키는 인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화제성와 몸무게 모두 상위 4번 째에 등극하며 대세의 위엄을 뽐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준범이의 모습은 내일 밤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