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컨버스가 스투시와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투시는 지난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 션 스투시에 의해 남부 캘리포니아 서프 씬에 설립된 브랜드로 캐쥬얼 웨어의 스타일과 컨셉을 재정립했다.
이번 협업은 서핑 문화와 지난 90년대 빈티지 척의 텍스쳐에서 영감을얻어 내추럴 아이보리 색상인 포실 컬러의 척 70을 탄생시켰다.
컨버스 X 스투시 척70 포실은 스투시의 시그니처 더블 S 로고가 측면에 펄 스터드로 장식되어 있어 유니크함을 더했으며 콜라보레이션 시그니처인 프리미엄 헴프 소재의 어퍼가 특징이다.
외부 중앙 햄프 소재의 '블랭크' 척테일러 패치, 텅에 부착된 커스텀 스투시 올스타 라벨, 이너 삭 라이너 부분에 적용된 콜라보레이션 로고 등 다양한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으며 여분의 블랙 컬러 슈레이스가 제공되어 블랙과 포실 두 가지 컬러의 슈레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컨버스 X 스투시 척 70는 오는 3월 30일 온라인은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스투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되며 오프라인으로는 스투시 서울챕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발매에 맞춰 지난 작년 6월 출시 되었던 컨버스 X 스투시 척 70 블랙 또한 리스탁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