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야 네 집 좋아 보인다? 나와 봐! 내가 좀 앉을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아치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 고양이는 멍멍이의 집이 푹신해 보였던지 툭툭 건드려 멍멍이를 밖으로 나오게 한다.
같이 놀자는 신호인 줄 알았던 멍멍이는 재빠르게 집에서 나왔고, 야옹이는 멍멍이의 집을 깔고 앉았다.
생각보다 푹신하지 않았던 모양인지 야옹이는 멍멍이의 집을 깔아뭉개놓은 채 쿨하게 자신의 사과 집으로 떠난다.
야옹이의 깽판(?)에 집이 내려앉아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멍멍이의 처량한 뒷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오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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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