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리허설 촬영 중 '펀치' 얻어맞고 떡실신한 영화배우 (영상)

Via BestCeleb007 /YouTube

 

새로운 '록키' 시리즈인 영화 '크리드'의 주연배우가 리허설 촬영 중 '진짜 펀치'를 맞고 떡실신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 등 주요 외신은 영화 '크리드'의 주연배우 마이클 B. 조던(Michael B. Jordan)이 상대 선수의 펀치를 맞고 기절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조던은 상대 선수와 함께 복싱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Via BestCeleb007 /YouTube

 

들어오는 상대 선수의 주먹에 맞춰 몸을 피하는 제스쳐를 취하던 조던은 잠시 뒤, 그의 '진짜 펀치'를 맞고 그대로 바닥에 쓰러진다.

 

이는 실감나는 촬영을 위해 조던이 일부러 상대 선수의 주먹에 얼굴을 맞은 것으로 이 모든 장면은 영화에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크리드'는 유명배우 실베스타 스텔론의 히트작으로도 유명한 '록키'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스핀오프 작품으로 크리드(마이클 B. 조던)가 아버지의 뒤를 이은 전설적인 복서가 되기 위해 록키 발보아로부터 트레이닝을 받는다는 내용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