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엔데믹과 함께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산을 찾는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특히 도심 인근에 위치한 등산로에는 가벼운 차림으로 당일 산행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아이더는 당일 산행에 간단하게 착용하기 좋은 경량 배낭 '캉테 시리즈'를 출시했다. 효율적인 부피의 18L, 12L 경량 배낭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숄더 힙색, 미니 크로스백, 파우치까지 더하여 보다 폭넓은 구성을 선보였다.
'캉테 18L 배낭'과 '캉테 12L 배낭'은 일반 산행, 당일 산행에 최적화된 중소형 경량 배낭이다. 타공 EVA 등판으로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가볍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로빅 원단을 사용해 경량성과 내구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체스트 벨트와 힙 벨트가 있어 자유로운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레인커버가 내장되어 갑작스러운 봄비가 내려도 안전하게 소지품을 보호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탈부착 미니 파우치를 활용한다면 효율적인 수납도 가능하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세련된 아이더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캉테 숄더 힙색'은 6L의 용량으로, 가벼운 등산이나 레저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숄더 힙색 역시 타공 EVA 등판으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탈부착 가능한 메쉬 멜빵을 제공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 밖에도 2단 포켓 구성으로 간단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캉테 미니 크로스백'과 크로스백으로도 착용 가능한 '캉테 파우치'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당일 산행이나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경량 배낭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가볍고 실용적인 아이더의 '캉테 시리즈'와 함께 자연이 선사하는 활기를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